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도 신이치 뉴욕의 사건 (문단 편집) === 특징 및 범행 동기 === 피해자가 용의자 여성 여럿과 문어발식으로 사귀고 있어서 치정 관계 살인일 듯 했으나,[* 심지어 그녀들 중 이벨리스([[에리스]] 역)와는 부부였다. 인기 하락을 우려하여 대외적으로 알리지 않던 것.] 드러난 동기는 자기가 좋아하는 [[천사]] 배역(미카엘)을 피해자가 그만둬서라는 매우 기괴한 것이었다.[* 오로지 다른 배우가 아닌 꼭 히스가 미카엘을 하는 걸 좋아하기 때문.][* 그 증거로 다른 여배우들의 거울에는 히스와 함께 찍은 사진이 붙어있었지만, 로즈의 거울에는 미카엘 분장을 한 히스만 나온 사진이 붙어있었다.] 히스는 영화 촬영을 위해 어쩔 수 없이 그만둔 거라지만 오히려 자기 마음을 알아주지 않은 히스를 탓한다. 명탐정 코난이 황당한 범행 동기가 많은 걸로 유명하기는 하나 그래도 보통은 현실에서 일어날 수는 있을 법한 상황이 대부분인데, 이 사건의 경우에는 순도 백프로 [[정신병자]]의 소행이라 명탐정 코난 내에서도 매우 희귀한 케이스이다. 란이 초반의 갑옷 낙하 사고로부터 구해준 상대이기도 한데, '''자신을 구해준 덕에 범행을 저지를 수 있었다며 란을 비웃는다.''' 오죽하면 란이 사건 이후 한동안 꽤 곱씹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. 범행 트릭의 경우, 무대 장치를 이용한 트릭이다. 뮤지컬 각본상에서는 미카엘(피해자)는 무대에 놓여진 거울 뒤에서 와이어에 매달린 채 등장하게 되고, 아프로디테(가해자)는 거울 앞에서 눕게 된다. 그리고 거울 뒤에는 엘리베이터처럼 작동하는 바닥이 존재하는데, 히스가 바닥 엘리베이터를 타고 거울 뒤로 올라올 때 거울 바로 밑에 있는 틈새로 총 든을 손을 집어넣고 히스가 올라오는 타이밍에 맞춰서 방아쇠를 당기면 끝. 미카엘의 등장 장면에서는 무대 바닥이 [[드라이아이스]]로 인한 연출용 안개로 가득해지기 때문에 총 꺼내는 것을 아무도 눈치채치 못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